지난 歲月의 삶

=♧ 지난 歲月의 삶 ♧=

"우리의 年數(년수)가 七十이요,,

康健(강건)하면 八十이라도

年數의 자랑은 壽考(수고)와 슬픔 뿐이요,

迅速(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90:10)

우리의 삶과 時間은 얼마나 값진 것인가?

도스토예프시키의 {백치}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死刑垈(사형대)에 오르던 한 사나이가 執行(집행) 5分前

지난 날을 後悔(후회)하며 이렇게 歎息(탄식) 합니다.

"만일 내가 지금 죽지 않는다면 무슨 일을 할까?

만일 死刑後(사형후)에 生命이 없다면

지난 歲月은 도대체 무엇인가.

만일 내게 再生(재생)의 機會(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면

眞情(진정) 나는 매 瞬間(순간)을 결코 浪費(낭비)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初를 세듯

그렇게 時間을 아끼며 값지게 살 것인데?

貴한 깨달음 입니다,

죽음에 臨迫(임박)해서 깨닫기 보다.

平安할 때 깨닫고,歲月을 아껴 의로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나그네 歲月은 날아가고 있습니다.

결코 歲月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歲月을 아껴 價値(가치)있게 보내는 智慧(지혜) 입니다.

오늘도 價値있는 일을 위하여

最選(최선)을 다하시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所望합니다

제노비오

텃 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