寶物209호 懷德 同春堂 (대전 대덕구)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선생의 별당(別堂)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처음 세웠다.
그 중 전교당은 유생들의 자기수양과
자제들의 교육을 하는 강당으로서,
전교당의 앞 마당 좌우에는 유생들이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자리하고 있다
寶物 211호 陶山書院 尙德祠 附正門 및 四周土병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처음 세웠다.
이황 선생은 조선 중기의 유명한 문신으로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치고
평생을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쓴 분이다.